제가 태국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BUSABA CAFE 에서 흩날리는 꽃가루 사이로 비치는 아유타야 유적 이었습니다. 유적지의 도시 아유타야 아유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로 방콕과 멀지 않아 많은 여행자들이 방콕과 함께 묶어서 찾는 여행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유타야를 찾는 이유는 바로 수 많은 유적지 때문입니다. 아유타야는 현재 방콕이 수도가 되기 이전 수도였던 곳으로, 아유타야 왕국이라 불리며 400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왕조를 유지한 강하고 부유한 왕국 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아직도 옛 강성했던 아유타야 왕조의 유적지가 잘 남아있으며 이를 보기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합니다. 하지만 번성했던 아유타야도 버마의 침략에 의해 멸망을 했는데.. 쓰다 보니 태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