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카페 11

태국 치앙마이 힐링하기 좋은 카페 추천 Naturetalk 카페

치앙마이하면 휴식과 힐링! 치앙마이하면 카페! 가 떠오를 텐데요. 최근에 다녀온 치앙마이 힐링하기 좋은 Naturetalk 카페를 소개 합니다. 1. 찾아가는길 Naturetalk 카페는 님만해민의 Maya Mall 을 기준으로 20분 정도 떨어진 Mae Rim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Mae Rim 지역은 이전에도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Mae Rim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몬쨈(Monjam)을 가기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몬쨈(Monjam)을 이미 다녀왔거나 거리가 멀어 시내에서 가까운 외곽 지역을 찾는다면 좋은 장소 입니다. 이지역은 저도 처음 방문한 지역이어서 아직 가볼곳이 많은 곳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몬쨈(Monjam) 보다 관광객이 적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강했습니다...

태국 여행 치앙마이 카페 추천 고양이와 개와 캠핑? 포토존 넘치는 JOINT.S

오늘 소개할 카페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치앙마이의 카페 JOINT.S 입니다. 트렌디함과 포토존, 귀여운 동물 마스코트들과 힐링할 수 있는 한적함을 모두 갖춘 카페 JOINT.S 카페를 여행계획에 추가해보세요. 1. 찾아가는 길 JOINT.S 카페는 님만해민 Maya Mall 을 기준으로 5분정도 떨어진 Chet Yot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Chet Yot 지역은 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로컬 지역으로 저렴한 숙소와 식당, 카페들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님만해민에서 아주 가까운 지역이라 그랩을 이용하여 이동하기에도 좋습니다. Chet Yot 지역에는 Wat Chet Yot 이라는 유명한 사원이 있는데 한적하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사원으로 이른 아침에 둘러보면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

태국 여행 치앙마이 작지만 아늑한 공간의 카페 Hachi ichi Homecafe

태국 치앙마이 여행 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는다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Hachi ichi Homecafe를 추천드립니다. 1. 찾아가는 길 Hachi ichi Homecafe는 님만해민 MAYA MALL을 기준으로 40분 정도 떨어진 산파 통(San Pa Tong)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산파통(San Pa Tong) 지역은 치앙마이 시내에서 30km 정도 떨어져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은 아닙니다. 하지만 외곽지역인 만큼 복잡한 치앙마이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지역 입니다. 산파 통(San Pa Tong) 지역은 항동(Hang Dong District) 과 가까이 있으므로 항동의 유명 관광지인 치앙마이 그랜드캐니언 (Chiangmai Grandcanyo..

태국 여행 치앙마이 갤러리 카페 CHA MAI HOME STUDIO & CAFE

태국 여행 시 치앙마이 멋진 카페를 찾으신다면 CHA MAI HOME STUDIO & CAFE를 추천드립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갤러리존을 갖춘 트렌디한 카페로 태국의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면 여행 계획해 넣을 만한 곳입니다. 1. 찾아가는 길 CHA MAI HOME STUDIO & CAFE는 님만해민 MAYA MALL을 기준으로 5분 정도 떨어진 메쿠아믕( Mae Khua Mung Rd ) 지역에 위치해있습니다. 메쿠아믕( Mae Khua Mung Rd ) 지역은 여행자들에게 선호되는 지역은 아니지만 치앙마이 대학교 (Chiangmai University)의 학생들을 위주로 한 현지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메쿠아믕( Mae Khua Mung Rd ) 지역은 대학생과 같은 젊은 층들..

태국에서 처음 만난 갯벌 촌부리 카페 , 카페 언 싸판

안녕하세요! 해리예요.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또 한동안 블로그 글 쓰는 걸 미뤘네요. 그래도 지난번에 올린 태국 요리 글이 반응이 좋았는지 꾸준히 제 글을 읽어주러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마냥 게으름을 피울 수많은 없겠더라고요. 사실 글 쓰는 재주가 없어 포스팅을 하나 할 때도 30분에서 1시간은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며 겨우 포스팅을 하나 한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져주시고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내서 또 써봐야죠!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가장 따끈따끈한 카페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태국은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가 20,000 명 정도로 굉장히 심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태국 정부에서는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이동 통제를 하면서 카페나 식당을 모두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게 하..

방콕 스콘 및 애프터눈티 맛집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 Cafe Botanica Bangkok

Cafe Botanica Bangkok Cafe Botanica Bangkok는 애프터눈 티 세트 카페 겸 꽃 박물관으로 방콕에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방콕 중심가에서 조금 외곽에 위치해 있어 아직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태국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꽃으로 아름답게 조경된 정원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스콘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Cafe Botanica Bangkok의 홈페이지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꽃 문화 박물관 국제적으로 유명한 태국 꽃 예술가 Sakul Intakul의 발명품인 꽃 문화 박물관은 방콕의 최신 관광 명소입니다. 꽃,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태국 예술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

태국 전통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아유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디저트 카페 Baan Kao Nhom

유적지의 도시 아유타야에 들렀다면 놓치면 아쉬운 태국 전통 디저트 카페 'Baan Kao Nhom' 유적과 함께 태국의 문화를 즐겨보자 Baan Kao Nhom 사실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태국의 전통 디저트에 대해 검색해 봤지만 외국인 입장에서는 이름도 어렵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조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사실 귀찮음이 더 컸습니다.. ㅠ)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라는 핑계를 대고 게으름을 피우니 한 번만 봐주세요.. 그리하여 태국에서 생활하면서 맛본 태국 디저트의 특징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 태국 디저트에는 코코넛을 많이 이용한다. 태국 디저트는 코코넛 밀크를 베이스로 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코코넛 밀크는 태국에서 굉장히 구하기 쉽고 굳혔을때 달달하고 말랑말랑한 식감이 태국인들이 굉..

유적지가 한눈에 보이는 아유타야 추천 카페 BUSABA CAFE

제가 태국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BUSABA CAFE 에서 흩날리는 꽃가루 사이로 비치는 아유타야 유적 이었습니다. 유적지의 도시 아유타야 아유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로 방콕과 멀지 않아 많은 여행자들이 방콕과 함께 묶어서 찾는 여행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유타야를 찾는 이유는 바로 수 많은 유적지 때문입니다. 아유타야는 현재 방콕이 수도가 되기 이전 수도였던 곳으로, 아유타야 왕국이라 불리며 400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왕조를 유지한 강하고 부유한 왕국 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아직도 옛 강성했던 아유타야 왕조의 유적지가 잘 남아있으며 이를 보기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합니다. 하지만 번성했던 아유타야도 버마의 침략에 의해 멸망을 했는데.. 쓰다 보니 태국의 ..

태국 코로나와 촌부리 작업하기 좋은 추천 카페 GOOSBERRY COFFEE

늘 손님이 붐비던 카페가 허전하게 비어있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 한편도 편하지가 않습니다. 태국의 코로나 상황 작년 중순까지만 해도 태국은 방역 성공국이라고 할 정도로 초기에 강한 통제수단, 개인 간의 방역과 거리두기 준수로 사실상 코로나가 끝맺음을 지을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태국도 빗장을 열고 푸껫 샌드박스와 같은 새로운 여행 모델을 제시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미얀마, 캄보디아인 등 외국인 노동자들의 불법 입국으로 인한 감염 확산, 바이러스의 변종, 부족한 검사 수와 백신 등의 이유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7월 들어서는 처음으로 일 확진자가 2,000명대가 넘더니 지난주에는 10,000명, 이번주에는 15,000명을 넘으면서 유례없는 확진자 수를 기록..

평화로운 브런치 타임을 위한 치앙마이 추천 카페 Sweet Garden

느즈막히 잠에서 일어나 아침을 먹기도, 점심을 먹기도 애매한 시간 아점이라고 부르기 보단, 그래도 치앙마이에 왔으니 브런치라는걸 먹어보자 1. 치앙마이의 시간 치앙마이에서 장기간 지내는 생활자들은 으레 그렇듯 시간과 날짜의 감각이 무뎌집니다. 지금이 몇시인지, 오늘이 몇일인지 잊어먹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늘 무언가에 쫓기듯 시간을 쪼개고, 시계와 핸드폰을 보며 바쁘게 생활하던 한국의 현실과는 다르게 치앙마이에서는 급할일도 없을뿐더러 나 외의 다른 시간도 함께 천천히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게으른거 아니냐고, 한창 바쁘게 일할 나이에 이렇게 시간 낭비해도 되는거냐고 사실 저도 처음엔 많이 걱정됐습니다. 또래인 친구들은 한국에서 취업하고 돈을 모으고, 열심히 살고 있는..